'미스터트롯3'의 준결승전이 치열한 경쟁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손빈아, 천록담, 이지훈 등 주목받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롯을 즐겨 듣지 않았던 저도 어느새 '미스터트롯3'을 즐겨 보고 있더라고요.
특히 어렸을때 좋아했던 가수인 '이정'이 트롯가수 '천록담'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면서 추억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손빈아: 압도적인 무대로 1위 등극
최근 방송된 준결승 1차전에서 손빈아는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하여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연자 마스터는 "완벽한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손빈아는 45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천록담: 팀 미션에서의 리더십과 개인전의 강렬한 무대
천록담은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서 '쥬쥬핑' 팀의 대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습니다. 팀원으로는 임찬, 유지우, 강훈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연하남 메들리'를 주제로 다양한 곡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김용임의 '사랑님',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등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무대의 마지막에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감동적인 마무리를 지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서로 간의 배려가 낳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팀의 하모니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진 대장전에서 천록담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그 결과, 대장전 1위를 차지하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천록담 vs 이지훈: 팽팽한 대결의 승자는?
천록담과 이지훈의 맞대결은 이번 준결승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대진표와 선곡을 봤을 때는 천록담이 우세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지훈의 반전이 놀라웠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천록담이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이지훈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용빈: 대국민 투표 1위의 저력
김용빈은 6주 연속 대국민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준결승 1차전에서는 손빈아에게 패했지만, 그의 꾸준한 인기는 우승 경쟁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결승 1차전 결과
준결승 1차전 결과, 손빈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재명(2위), 춘길(3위), 추혁진(4위), 김용빈(5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박지후는 14위에서 공동 8위로 상승하며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준결승 2차전이 다가옴에 따라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호호~
더 자세한 경연 현장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Eo4sLXt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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